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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습기제거를 위해 환풍기를 돌리면 안되는 이유~

산업용제습기

by 나우이엘 제습기(케이공조) 2025. 4. 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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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공조입니다.

 

습기가 높은 현장에는 곰팡이가 발생을 하고 결로현상이 생겨서 다양한 피해를 유발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습기를 제거 하기 위해 환풍기를 돌리면 결로현상이 더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환풍기의 역할은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의 탁한 공기를 환풍기를 작동하여 외부로 배출을 하고 외부로 배출된 공기의 양만큼 다시 내부로 자연스럽게 공기가 유입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기가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쉴수 있는 것입니다. 

 

결로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온도차이와 습한 공기의 유입때문에 발생을 합니다.

 

여름철에는 지하실이나 지하주차장, 물류창고의 벽이나 바닥이 상대적으로 차가운상태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면 공기중의 수분이 벽이나 바닥에 달라붙어서 물방울이 형성이 됩니다. 

 

실내공기 온도와 표면온도차이가 보통 10도 이상 차이가 나고 습도가 70%이상일때 결로현상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여름철 외부 습도는 평균 70~80%이고 밤에는 90%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풍기를 가동하게 되면 고온다습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차가운 벽이나 바닥에 결로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결로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름철 습기를 제거는 환풍기가 아니라 제습기를 사용해야합니다. 제습기는 공기중의 수분을 제거하여 실내습도를 낮추고 결로현상과 곰팡이 예방에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장시간 높기 때문에 제습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습기피해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제습기를 사용시 적정습도를 유지해야하는데, 실내습도는 50~60%를 유지하면 됩니다. 

또한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외부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면 제습기의 효율이 떨어지는 꼭 문을 닫아주세요.

 

습기를 제거하는 것은 단순히 쾌적함을 넘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제품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금전적피해를 줄여줍니다. 

 

습기제거, 결로현상, 곰팡이예방에 대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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